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통합 인증관리 솔루션 ‘빈텔라’로 윈도우 관리 시장 공략

서울--(뉴스와이어)--시장을 선도하는 IT 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www.quest.com/korea, 대표이사 전완택)는 오늘, 윈도우(Windows) 인프라를 기반으로 리눅스/유닉스/자바 등의 이기종 시스템상의 사용자 계정들을 통합 인증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인증관리 솔루션 ‘빈텔라(Vintela)’를 소개하고,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주요 전략을 발표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통합인증관리 솔루션 ‘빈텔라(Vintela)’ 제품 담당 ‘데이브 윌슨(Dave Wilson)’ 부사장과 제품담당 매니저인 ‘제이슨 페런바흐(Jason Fehrenbach)’의 방한과 함께 마련한 자리에서, ‘빈텔라 인증 서비스(VAS: Vintela Authentication Services)’와 ‘자바를 위한 빈텔라 싱글 사인온(VSJ: Vintela Single sign-on for Java)’을 소개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이번 데이브 윌슨 부사장 방한을 계기로 국내 언론에 ‘빈텔라’를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요 고객사 방문, 파트너 미팅 등을 진행한다. 또한 MS와의 협력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타깃 고객 세미나 진행, 파트너 사와의 공동 프로모션, 고객사의 성공적인 구축 운영 사례 소개 등의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국내 고객들에게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빈텔라 인증 서비스(Vintela Authentication Services)’는 윈도우 보안계정을 관리하는 ‘액티브 디렉터리(Active Directory)’를 기반으로 리눅스 및 유닉스(예: IBM의 AIX, HP-UX 및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쏠라리스(Solaris)) 등의 이기종 시스템상의 계정들을 통합 인증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또한 ‘자바를 위한 빈텔라 싱글 사인온(VSJ: Vintela Single sign-on for Java)’은 액티브 디렉터리를 기반으로 자바 어플리케이션(JAVA Application)을 인증 관리할 수 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의 ‘빈텔라’ 제품은 올해 상반기 국내에 출시되었으며, 유닉스와 리눅스 등의 다양한 이기종 운영체제(OS) 기반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 고객사 발굴을 1차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 고객들은 다양한 운영체제(OS) 상에서 복잡하게 운영되고 있는 사용자 계정시스템에 ‘빈텔라’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윈도우 액티브 디렉터리의 보안, 규제 준수 및 인증 기능 등을 유닉스 및 리눅스 기반 시스템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어, 통합 사용자 인증 및 ID 관리 작업을 간소화시킬 수 있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문 파트너 운영 정책: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빈텔라 제품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액티브 디렉터리(Active Directory)와 계정 관리(Identity Management) 분야의 마이크로소프트 인프라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IT컨설팅업체인 ‘필라넷’과 파트너쉽 관계를 강화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교육 총판인 ‘포비스 네트워크’와도 협력해 국내 주요 대학에서 빈텔라 교육과정 운영을 추진 중이다.

특히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올해 초에, 국내 '윈도우(Window) 관리' 솔루션 제품 매출을 한국지사 올해 전체 매출의 3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고객 확보를 위한 파트너 운영 체제와 인센티브 정책, 파트너 사 교육 지원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인 ‘퀘스트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각 협력사들을 코오롱아이넷과 다우기술, 인성디지털, 에이스톰텍, 비쥬얼데이타 등의 '총판'과 다우데이타 등의 ‘솔루션 파트너', '파워 리셀러', '리셀러', '서비스 파트너', 'SI 파트너' 등의 6개 그룹으로 규모와 역량에 따라 구분, 각 단계에 따른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이렇게 분류된 그룹에 따라 전담 영업 인력 및 임원이 배정하여 각종 기술 지원 및 제품 교육뿐만 아니라, 마케팅 펀드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파트너사의 영업 인력 및 엔지니어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빈텔라’ 제품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퀘스트소프트웨어 -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 강화:

퀘스트소프트웨어는 2004년에 이어 올해 7월, '마이크로소프트 월드와이드 파트너 컨퍼런스 2007'에서 올해의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지난 한해 동안 퀘스트는 윈도우 관리(WM) 분야에서 전세계 2,000만 명의 ‘액티브 디렉터리(AD)’ 사용자들을 관리하고 1,500만 명의 사용자들을 MS 익스체인지(Exchange) 서버로 전환시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냈다

이중 특히 빈텔라 제품은 유닉스, 리눅스, 자바 등의 이기종 플랫폼 환경을 윈도우 인프라를 기반으로 통합 운영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시장 성장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이에 현재 퀘스트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전세계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술 및 영업, 마케팅 등의 다방면의 협력에 나서고 있다.

구체적으로 국내에서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마이크로소프트 EPG(Enterprise Partner Group)와 MCS (Microsoft Consulting Group) 등의 조직을 중심으로 4분기부터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영업 기회를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퀘스트소프트웨어의 데이브 윌슨 부사장은 "기업 IT 인프라 환경의 관리 복잡성을 완화시킬 수 있는 툴의 도입은 신중하게 고려해야만 한다. 빈텔라 제품은 작은 그룹에서부터 수십만 명에 이르는 사용자들의 이기종 환경 계정 관리상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윈도우 인프라를 기반으로 리눅스와 유닉스, 자바 등을 통합해야 한다면 빈텔라 제품이 최상의 선택이다”라고 강조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전완택 대표이사는 "우리의 공동 목표는 다양한 IT 인프라를 관리하는 기업들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인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 3월 본사가 최초로 MS와 라이선스를 체결함으로써, 자사의 고객들에게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호환성이 높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하고, "파트너들과 함께 ‘빈텔라’를 국내에 적극 알려 중견 기업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하여, 공격적인 영업 전략과 철저한 교육,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개요
퀘스트소프트웨어는 고객들이 일상적으로 겪고 있는 IT 과제를 보다 쉽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시스템 관리 제품을 개발 및 지원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ques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quest.kr

연락처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 김혜원 과장 (02-3420-9049 / 011-9007-1118, 이메일 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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