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28일 ‘아름다운 가게’ 여의도 본사1층 로비에서 오픈
이번 행사는 한투증권 임직원들이 기증한 7천여 물품을 자원봉사직원이 직접판매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민간봉사단체인‘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해 불우이웃을 돕게 된다.
소형가전, 책, 의류, 문구, 장난감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서적, 문구 등 생활용품이 500원에 판매되고, 1만원이면 고급의류를 살 수 있다.
이 날 자원봉사 연예인들의 간단한 이벤트행사도 열린다.
‘아름다운 가게’는 2001년 6월 서울 안국역 근처 길가에서 물건을 파는 것을 시작으로 시민들로 부터 쓰지않는 물건을 기증받아 수선하거나 분류한 뒤 이를 되팔고, 나온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나눔의 장소다. 기증 및 판매 물품은 옷, 책과 음반, 신발, 가방, 장식품, 스포츠 용품, 소형가전 등이다.
한투증권 서경민HRD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회사와 직원차원에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가게에 오셔서 이웃사랑을 같이 나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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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서경민 789-4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