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니 다이어리’ 크리스 에반스 로맨틱 가이로 눈길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0월 3일 개봉하여 뜨거운 반응 속에 상영중인 너무 높아 아찔한 뉴욕행 코미디 <내니 다이어리>(수입:유레카픽쳐스㈜/배급:프라임 엔터테인먼트㈜)가 여성 관객들에게 어필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판타스틱4>에서 완벽한 몸매로 전세계 여성들의 눈을 즐겁게 한 헐리우드 섹시스타 크리스 에반스가 뉴욕의 로맨틱 가이 ‘하바드 하티’로 열연하며 흥행행진에 힘을 더하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 <내니 다이어리>서 감미로운 눈빛연기로 제 2의 휴그랜트 등극!!
올 가을 여성관객들 유혹의 눈빛!!

헐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의 연기변신으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 <내니 다이어리>는 섹시스타 크리스 에반스까지 가세해 여성들을 유혹하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내니 다이어리>에서 <판타스틱4>에서 보여준 섹시한 모습과는 달리 매너 넘치는 로맨티스트 ‘하바드 하티’를 연기하며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애니(스칼렛 요한슨)’는 자신이 돌보는 말썽꾸러기 ‘그레이어X’처럼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며 해마다 바뀌는 유모의 손에서 자란 이웃집 남자 ‘하바드 하티(크리스 에반스)’에게 복잡한 감정을 느끼며 자꾸만 마음이 간다. 이 둘은 첫 만남부터 민망한 포즈로 핑크빛 속옷을 노출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두 번째 만남에서도 독립기념일의 유치찬란 파티복으로 폭소를 터트리게 한다. 그들의 엉뚱한 만남이 계속 이어지면서 ‘하바드 하티(크리스 에반스)’는 ‘애니’에게 힘든 유모생활의 활력소가 된다. 애니는 자신과는 다른 세계의 사람이라는 생각에 마음을 접으려 하지만 뉴요커 매력남 ‘하바드 하티(크리스 에반스)’는 끈질기게 애정공세를 펼친다. 뉴욕 최고의 남자와 보내는 환상적인 데이트에서 크리스 에반스는 감미로운 눈빛과 매너로 ‘애니’뿐 아니라 모든 여성들을 매력 속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판타스틱4>에서 타이트한 의상으로 완벽한 바디라인과 함께 제시카 알바의 익살스럽고 재치있는 남동생 ‘쟈니’역을 맡아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내니 다이어리>에서는 자타공인 뉴욕 최고의 훈남으로 등극해 매력을 뽐낸다. 스칼렛 요한슨과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SAT시험지를 훔친다는 내용의 범죄 코미디 <퍼펙트 스코어>에 이어 <내니 다이어리>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추었다. 그는 섹시, 로맨틱, 카리스마등 다양한 이미지로 액션과 드라마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완벽한 연기를 선사하고 있으며, <내니 다이어리>에서는 뉴욕의 완벽한 로맨틱 가이로 또 한번 여성들을 유혹하고 있다.

뉴저지 출신 컨츄리 알바생 ‘애니’가 우연한 기회에 뉴욕 최고의 상류층 ‘X’가에서 ‘내니’로 일하게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뉴욕 입성기 <내니 다이어리>는 여성들이 꿈꾸는 상류사회와 뉴욕의 생활을 보여줌으로써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정통 뉴욕 럭셔리 부인 ‘미세스 X’와 가진 건 없지만 사랑이 넘치는 ‘애니’의 한판승부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낸 너무 높아 아찔한 뉴욕 코미디 <내니 다이어리>는 지난 10월 3일 개봉하여 화제속에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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