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인 더 밸리’에서 제작자로 분한 에드워드 노튼

서울--(뉴스와이어)--부드러운 외모에 강렬한 아우라를 품고 있는 배우 에드워드 노튼은 <프라이멀 피어>(1996)에서 순수한 외모를 가진 사악한 살인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인상적인 데뷔를 치렀다.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각종 비평가 협회에서 주목 받는 남자 배우상을 수상하며 떠오르는 차세대 연기파 배우답게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왔다. 또한 영화 팬들 사이에 걸작으로 추앙 받는 <파이트 클럽>(1999)에 출연한 후 연기력과 티켓파워를 동시에 지닌 배우로 자리잡으며 명실공히 명배우의 반열에 올라섰다.

에드워드 노튼에게 <다운 인 더 밸리> 는 분명 의미 있는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는 각본 겸 감독을 맡은 ‘데이비드 제이콥슨’ 과 함께 끊임없이 시나리오를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주연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까지 참여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쏟아 부었다. 그로 인해 <다운 인 더 밸리>는 각종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주목 받았고 에드워드 노튼은 2006년 프리미어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배우 24인’ 에 선정되었다.

바람보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로맨티스트로 변신한 에드워드 노튼이 온다

<다운 인 더 밸리>의 남자주인공 할랜은 아이처럼 맑은 얼굴을 가진 묘한 매력의 카우보이다. 외로움을 숙명으로 안고 있는 카우보이지만 사랑하는 여자 토브에게는 한없이 로맨틱하고 다정한 남자이다. 하지만 할랜은 내면의 우울함이 광기로 번지면서 현실과 꿈을 구분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 외로움과 우울함을 담고 있는 카우보이 역할에 ‘에드워드 노튼’은 적역이다. 부드럽고 섬세한 카리스마를 가진 배우 ‘에드워드 노튼’은 자유로운 아웃사이더이자 외로운 영혼을 가진 로맨티스트 카우보이 캐릭터에 그만의 색을 덧입히며 ‘할랜’이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에드워드 노튼이 제작을 맡아, 배우로서도 열연을 펼쳐 보이는 영화 <다운 인 더 밸리> 는 11월 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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