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브이엘소프트, 밉콤(MIPCOM) 주최 모바일&인터넷TV 어워드 ‘특별상’ 선정
‘MIPCOM(Le Marche International des Contenus Audiovisuels)’은 프랑스 칸에서 매년 가을에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TV 프로그램 전시회로써, MIPCOM(밉콤) 2006에서는 총 1,643개의 회사와3,835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하였으며, 거래 금액만 2조 7천억에 달했을 만큼 거대규모의 행사이다.
MIPCOM(밉콤) 2007 본 행사에 앞서 전세계 모바일&인터넷TV 콘텐츠와 서비스를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어워드에서는 38개국의 180개 회사로부터 모두 280개에 달하는 작품이 경합을 벌였다.
이 중 엔브이엘소프트의 ‘젭(Zeb)’은 ‘3D 영상 제작 툴’ 이라는 신선한 서비스 컨셉과 탄탄한 3D 기술력으로 높게 평가 받으면서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엔브이엘소프트에서 개발한 ‘3D영상 스튜디오 -젭(www.zeb.co.kr)’은 일반 유저(User)들이 온라인 상에서 손쉽게 3D영상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젭(Zeb)’으로 제작된 3D 영상이 각종 포털과 UCC사이트 에서 인기를 끌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유력 IT비즈니스 전문지인 레드헤링(Red Herring, Inc.)이 주관하는 ‘2007 아시아 태평양 100대 유망 기술 기업'에 선정되기도 한 엔브이엘소프트는 지난 5일 I.S하이텍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여 회사의 실질적인 사업확대와 성장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였다.
엔브이엘소프트 개요
‘젭(www.zeb.co.kr)’은 가상현실 전문기업인 (주)엔브이엘소프트가 2006년 5월에 선보인 세계최초의 네티즌이 만드는 3D 영상 제작 스튜디오이다. ‘젭(Zeb)’에서는 영상제작을 위해 고가의 복잡한 3D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필요 없이, 영상 제작의 기본 적인 단계라 할 수 있는 배경·소품·캐릭터·동작·배경음악 설정에서부터 카메라 촬영의 전 과정이 마우스 조작(Click & Drag)만으로 이루어져 인터넷 사용자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상현실분야의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3D 영상스튜디오 젭은 한 차원 진화된 개념의 UCC 동영상으로서 영상 기반의 미디어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vlsoft.com
연락처
엔브이엘소프트 마케팅실 유현주 실장, 02-3474-3077(내선630), 016-353-809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