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이국동 사장, 전북세계물류박람회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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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0 09:13
서울--(뉴스와이어)--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은 10일 군산 새만금군산산업전시관(Logex Center)에서 열린 2007 전북세계물류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사장은 세계물류박람회조직위 부위원장과 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11일에는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해 “한미, 한중일 FTA 체결에 따른 새만금 활용방안”이란 주제 발표 및 토론패널로 참석하고, 이후 열리는 오찬에서“새만금 개발과 국가 물류산업의 미래”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세계물류박람회는 대한통운, 두산인프라코어, TNT 등 국내외 물류기업 22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CJ대한통운 개요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의 물류 운송기업이다. 일제강점기때 설립된 몇 안되는 한국 기업이며, 한국 최초의 운송업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내 택배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연 매출은 2011~2012년에는 2조 5천억 남짓이었으나 2013년에는 3조원대로 증가했으며, 2014년 예상매출은 4조 5천억원에 이른다. 2013년에 일시적으로 순이익이 적자가 되었으나 2014년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2014년 현재 시가총액은 4조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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