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상상마당, ‘2007 마케팅리그&광고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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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0 09:43
서울--(뉴스와이어)--KT&G에서 운영하는 상상마당(www.sangsangmadang.com/marketing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2007 마케팅리그&광고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에게 인턴십 기회와 해외탐방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KT&G ‘마케팅리그&광고공모전’은 국내 최고의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실전 경쟁 및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내실있는 공모전으로 정평이 나 있어 취업을 위한 필수 관문으로 인식되고 있다. 대학생 대상 공모전 선호도 조사 결과 가장 참여하고 싶은 공고전과 마케팅공모전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에는 ‘젊은 상상, 세상과 통하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외국인 대학생 참여’, ‘인턴쉽 프로그램’ 등을 새로 개발하여 글로벌 리딩 공모전으로써 초석을 다지고 학생들에게 기본 소양 교육 및 글로벌 마케팅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해외 대학생들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해주고, 글로벌 시대의 실무 역량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능력 함양을 위한 것이다.

참가희망자는 제시된 주제 중 1개를 선택하여 작성된 기획서나 광고안을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24개팀(마케팅리그 12개팀, 광고공모전 12개팀)을 선정하며, 최종 심사는 연말에 개최되는 본선캠프에서 공개경쟁 PT를 거쳐 순위를 가리게 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우정상, 외국인 등 총 6개 부문에 대해 수상하며 총상금 3800만원의 장학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이상의 수상자들에게는 글로벌 마케팅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3주간의 KT&G 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의 기회와 1주간의 해외마케팅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인턴십 프로그램 수상자는 KT&G 입사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KT&G 상상마당 권영근 팀장은 “KT&G 공모전이 글로벌 리딩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 시도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인턴십 프로그램 강화했다”며 “외국인 유학생과 경쟁 및 화합, 글로벌 마케터로서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및 실무 진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T&G 개요
공기업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2003년 1월 민영화된 기업

웹사이트: http://www.kt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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