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다운 인 더 밸리’
칸 영화제, LA 필름 페스티벌에 소개된 화제작 <다운 인 더 밸리>
반항적인 10대 소녀와 맑은 영혼의 30대 카우보이의 불꽃 같은 사랑을 다룬 <다운 인 더 밸리>는 2005년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오르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언제나 믿음직하고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는 에드워드 노튼과 젊은 10대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에반 레이첼 우드 그리고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구상한 감독 데이빗 제이콥슨은 함께 레드 카펫을 밟으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정식개봉을 앞두고 있던 <다운 인 더 밸리>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되면서 영화를 기대하던 사람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웠다.
칸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다운 인 더 밸리>는 2006 LA 필름 페스티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다시 한 번 영화의 가치를 입증 받았다. 데이빗 제이콥슨의 뛰어난 영상감각과 탁월한 연출력, 복잡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다운 인 더 밸리>는 어느 하나 흠잡을 곳 없는 최고의 화제작임이 틀림없다.
유수 언론의 호평이 쏟아진 영화 <다운 인 더 밸리>
“훌륭하다. 아름다운 화면과 각본, 그리고 연기의 완벽한 하모니는 다른 어느 영화에서도 느껴보지 못할 것 같다” _ GQ
“황홀하고, 로맨틱하며 긴장감 넘친다. 에드워드 노튼과 에반 레이첼 우드의 연기 호흡은 인상적이다” _ Time out
“훌륭한 연기, 감독의 연출력은 긴 여운을 남긴다” _ Elle
“시적으로 흐르는 화면, 완벽한 캐스팅, 에반 레이첼 우드는 감수성 넘치는 소녀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_ Premiere
언론의 호평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영화 <다운 인 더 밸리> 는 11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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