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데이터 측정 기준을 위한 토론의 장...랭키닷컴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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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0 12:10

서울--(뉴스와이어)--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랭키닷컴이 오는 25일 패널 데이터가 갖는 의미와 그 활용 방안 및 랭키닷컴의 웹 데이터(Web Data)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급속도로 성장한 웹 비즈니스에서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은 이제 시장 및 고객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2007 랭키닷컴 심포지엄 - 랭키닷컴 평가기준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웹 2.0 시대의 산업, 시장 분석을 위해 가장 중요한 툴(Tool)인 표본조사에 의한 비교 분석 데이터(패널 데이터)가 갖는 의미와 각 업체가 자체적으로 분석 가능한 로그 데이터(Log Data)와의 차이점, 그리고 그 중요성에 대한 전문가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웹 마케팅 전략 수립에 있어서 패널 데이터의 필요성에 대해 실제 현업에서의 이용 현황을 실 사례를 들어 소개한다.

랭키닷컴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2000년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자사의 상품 및 데이터 분석에 대한 설명의 장을 마련하고, 이용자가 느끼는 랭키닷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공개된 자리에서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랭키닷컴의 한광택 대표이사는 “패널 데이터는 고객을 이해하고 시장을 분석하기 위한 중요 수단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패널 데이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시장의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고객과 랭키닷컴간의 더욱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국내 대표 데이터 분석 업체로서 시장에서 요구하는 이용자 중심의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의의를 밝혔다.

이번 “2007 랭키닷컴 심포지엄 - 랭키닷컴 평가기준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의 사전 등록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랭키닷컴 홈페이지의 행사 안내 페이지(http://www.rankey.com/marketing/symposium/symposium.php)나 전화로 문의 할 수 있다.

랭키닷컴 개요
대한민국 대표 시장조사기업 랭키닷컴은 2001년 웹사이트 평가/분석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모바일 앱까지 분석 영역을 넓혀 디지털 소비자와 시장에 관한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랭키닷컴의 분석 자료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뿐 아니라 아이핀, ISMS 의무대상자 선정 등 정부 IT 정책을 수립하는 근거 지표로 활용된다. 랭키닷컴에서는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이용량을 분야별 순위로 발표해 누구나 쉽게 IT 산업군별 경쟁구도를 파악할 수 있고, 랭키툴바를 설치하면 매주 업데이트되는 웹사이트 순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nke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