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 선거공약’ 충실히 이행되고 있다
민선4기 출범 1년이 조금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포항역사를 이전한 이후라야 추진 가능한 포항역 부지 대형 분수광장 조성, 도심 철도 폐선 부지 친환경 산책로 조성 등 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미착수 사업을 제외하면 98%인 122건이 완료 또는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사업으로 시행한 중앙상가 실개천 사업과 포은도서관 완공으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일만항 건설,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등 박승호 시장이 내건 대형건설사업은 모두 경상북도 10대 전략사업에 포함돼 진행되고 있다. 동빈내항 복원과 테크노파크 2단지, 영일만배후단지 조성 등도 곧 착수할 계획에 있다.
박 시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100일을 즈음해 영일만 배후단지조성, 동빈내항복원 등 10대 분야 136개의 장·단기 사업계획을 발표했었다.
이기권 포항시 혁신경영팀장은 “선거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므로 이를 충실히 실천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매분기별 공약사항의 진행 상태를 점검해 문제점이나 추진상 장애요소를 극복할 것이며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청 개요
경북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웹사이트: http://www.ipohang.org
연락처
포항시 혁신경영팀 박만수, 054-270-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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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0일 1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