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자동제어 기술교류 위한 ‘2007아시아자동제어학술&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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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07-10-10 13:35
고양--(뉴스와이어)--국내외 자동제어 관련 제품과 기술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07아시아 자동제어 학술&전시회’(www.ace-excon.com)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2007 아시아 자동제어 학술&전시회’(이하 ACE2007)는 자동제어 관련 선진기술 전파 및 인력 교류를 목적으로 ICROS(제어ㆍ로봇ㆍ시스템학회), KINTEX, ACA(아시아 제어 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특히 ‘ACE2007’은 산학연 간의 기술교류와 산업체들간의 무역거래 활성화를 위한 B2B 전문전시회로 기술교류와 무역거래 활성화를 위한 제품/시스템 전시 및 기술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제어 및 자동화기기’, ‘센서 및 계측ㆍ생산 및 항법 시스템’, ‘로보틱스 및 메카트로닉스’,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킹’, ‘R&D’ 등 총 6개 분야의 제품이 다양하게 전시되며 특히 기존에 전시회만 진행되어 왔던 다른 행사들과 달리 전시장 내에 R&D관을 따로 구성하여 산업체와 연구기관 간의 신기술과 전문인력 교류가 현장에서 가능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자동화 산업과 관련하여 중추적인 산업체들과 저명한 교수 및 연구원들이 전시장내에 다같이 모이는 것은 최초의 시도이며, 일반적인 전시회들과는 큰 차별성을 두고 있어 관련 산업 종사자 및 전문가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산학연이 중심이 되어 최신기술과 산업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학술행사도 함께 열린다.해외유명 석학 초청 강연, ACA(아시아제어협회) 워크샵 등의 학술행사가 개최되어 신기술 개발 능력이 산업의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자동제어 산업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하는 킨텍스의 전시담당자는 “자동제어산업은 미래 기술경쟁력의 핵심요소인 만큼, 산학연 간의 기술교류와 전문 인력교류를 추구하는 이번 행사는 그만큼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이번 전시회는 ‘한국전자전’,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과 같은 시기에 열려 많은 바이어 및 관련산업 종사자들의 방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웹사이트: http://www.kint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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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전시팀 권오준 대리 031-810-8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