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자료에 의하면, 8월말 현재 광주지역의 남북교역은 1,077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00% 증가한 가운데, 반출이 432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32.9% 대폭 증가했으며, 반입도 149.1% 증가한 645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모래 등 광물자원과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전선, 기타 한약재, 공예품 등의 반입이 증가했으며, 반출은 개성공단 공장가동을 위한 원부자재와 기자재 등이 전체 교역규모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반입증가(천$) : 모래 3,688, 전선 2,146, 한약재 152, 공예품·잡제품 136
반출증가(천$) : 전선 2,716, 알루미늄구조물 401, 직물 365, 화물차 124
8월말 현재 전국의 남북교역은 10억55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6.0% 증가했으며, 이 중 반출이 전년동기대비 29.3% 증가한 5억92백만달러, 반입은 45.8% 증가한 4억63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시도별 반출액은 서울이 4억38백만달러로 전체의 74.0%를 차지한 가운데, 경기, 부산, 인천, 대구, 광주(6위)가 뒤를 이었고, 반입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순으로 광주는 9위를 기록했다.
한편, 남북정상회담 이후 지역 기업들의 대북 투자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경영자총협회는 오는 2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지역경제인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성공단 시찰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최근 참가신청이 크게 늘어 방문단 인원을 70명으로 대거 늘렸으며,
다음달로 예정된 한국무역협회 주관 방북계획에도 광주·전남 40개 기업체가 이미 신청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최현주 광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중국산 저가제품 유입과 고임금 등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경우 향후 남북간 경제협력 추세에 따라 북한과의 위탁가공교역 등을 적극 활용한다면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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