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박완수)는 27년간 묵묵히 한길을 걸으며 용접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방산분야 최고를 자랑하는 지대공미사일과 장갑차를 탄생시킨 용접의 달인 두산인프라코어(주) 김윤수(48세) 씨에 대해 10일 오후 3시 40분 회사에서 10월의 최고근로인 상패를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음악회도 함께 열렸는데, “희망사항”, “나 항상 그대를“ 등 창이와 원이를 사랑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기업사랑 찾아가는 음악회’의 주옥같은 노래는 참석한 근로자들에게 가을의 낭만을 선사했다.

10월의 최고근로인 김윤수 씨는 장갑차, 지대공 미사일 등 방산제품을 생산하는 두산인프라코어(주) 품질경영팀에 근무하면서 판금제관 기능장, 용접기능장 등 용접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과 출제위원 등을 맡으며 후배 기능인 양성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아울러 천마 후방문 간섭방지, 노봉BASE PLATE평면도 개선, 천마 PPU고정BRACKET 용접 검사용 지그제작 등 22건의 품질개선과 작업공정 개선활동의 남다른 공을 인정받았다.

“한여름 용접작업을 하면서 수없이 흘린 땀방울이 얼마 만큼인지 다 헤아릴 순 없지만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내 손끝을 통해 다듬어져 나가는 장갑차를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는 김 씨는 ”후배기능인 양성과 방산분야 최고의 기술개발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박완수 시장은 이날 상패수여식 후 장갑차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직접 생산한 장갑차를 시승하며 첨단 방산 기술력에 찬사를 보내는 한편, 야간작업 근로자들과 저녁을 함께하면서 1937년 조선기계 제작소 설립 이래 IMF 등 혹독한 시련을 노사가 슬기롭게 극복하고 세계속의 방위산업과 기계공업의 중심으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한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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