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박물관, ‘문화의 달’ 문화예술행사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정완)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수권 신장과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증대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10월 13일(토) 오후 3시, 국립대구박물관 강당에서 경기청소년국악실내악단을 초청하여『교과서에 나오는 우리음악 나들이』란 주제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몽금포타령>, <천안삼거리> 등 우리민요를 비롯해 중학교 음악교과서에 나오는 <별에게 소원을 빌어요>, <사자가 잠든 고요한 정글>, <작은세상>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그리고 10월 27일(토) 오후 7시에는『관악의 향기 박물관을 울리다』란 주제로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단을 초청하여 연주회를 개최한다.

주요내용은 우리가곡인<그리운 금강산>, 우리민요<강원도 아리랑>, 외국민요<Foster Melody>, 영화음악<I Will Follow Him> 등 다양한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대구박물관은 이번 문화의 달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청소년 및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우리 음악을 감상하고, 아울러 문화재감상도 동시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웹사이트: http://daegu.museum.go.kr

연락처

대구박물관 교육홍보팀 정경임 053-768-6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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