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개봉 4주차, 상영관 확대하며 장기상영 돌입
개봉 4주차 들어서는 <원스>, 개봉관 확대하며 장기상영 돌입!
극장가에 불고 있는 <원스>의 감미로운 바람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지난 추석에 극장가를 뮤직로맨스 열풍으로 가득 채우며 개봉한 <원스>는 10월 11일(목) 개봉 4주차에 들어선다. 특히 <원스>는 개봉 4주차에 들어섬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 주에 비해 오히려 상영관을 점점 확대하고 있으며, 6만 관객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경기권을 제외하고는 지방권에서는 부산과 천안에서만 상영되고 있는 <원스>는 타 지방 관객들의 상영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원스>는 지방상영을 계속해서 타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원스>의 장기상영은 10월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객들의 최대 관심사, <원스> 상영관 소식! <원스> 블로그를 달구다!
하루에도 수많은 관객들이 찾아오는 <원스> 블로그에서 최근 화두는 바로 <원스>의 상영관 소식이다. <원스>의 블로그에서는 개봉관이 공지될 때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지방상영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개봉 3주차를 마무리하며 상영관이 줄어들까 걱정하는 관객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원스>의 블로그를 달구고 있다. 한편 <원스>는 상영관이 줄 것을 걱정하는 관객들의 염려와는 달리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상영관이 없던 지역인 신촌(메가박스 신촌)을 비롯하여 신림(프리머스 신림), 종로(서울극장), 분당(CINUS 분당) 등에서도 오늘 10월 12일부터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개봉 첫 주 10개관에서 개봉된 <원스>는 개봉 4주차를 눈 앞에 두고 있지만 이례적으로 개봉관을 확대하며 올 가을 관객들에게 낭만적인 뮤직로맨스를 선사하고 있다. 약 개봉 보름 만에 6만 관객을 감동시킨 <원스>의 감미로운 열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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