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

안양--(뉴스와이어)--10일 국제유가는 4분기 세계 석유공급 차질 우려 지속과 지정학적 불안 요인 제기로 상승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4/B 상승한 $81.30/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11/B 상승한 $78.60B에 마감됨

한편, Dubai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1.38/B 상승한 $73.63/B에 거래 형성

전일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겨울철 수요 증가 전망 발표의 영향이 지속됨

EIA는 10.9일 올해 4분기 세계석유수요가 87.41백만b/d로 공급을 1.82백만 b/d 초과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BP는 알래스카 Prudhoe Bay 유전(생산량 40만b/d) 시설에서 화재 발생 사실 발표

동 유전 집유소 중 한 곳에서 화재가 10.6일 발생하였으며, 현재 생산량을 30,000b/d 감소하였다고 발표

복구에는 2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

나이지리아 Chevron 소속 석유노동자들이 파업을 시작하였음

Chevron은 Escravos, Warri, Port Harcourt 등의 현장 근로자들이 파업에 돌입하였으며, 아직 생산에 영향이 없으며 폭력사태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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