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경 소방방재청장, ‘2007 대한민국 가치창조경영 대상 특별상’수상

서울--(뉴스와이어)--문원경(文元京)소방방재청장은 11일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린 '2007 대한민국 가치창조경영 대상 '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열린경영연구원(원장 이민섭 )이 주관한 '2007 대한민국 가치창조경영 대상 특별상'은 현격한 가치창조 경영성과를 달성하여 대한민국의 가치창조에 기여한 경영인에게 수여된다.

문원경 청장은 각종 재난정책 혁신 활동과 가치창조를 통해 최근 10년(’94~’03)간 인명피해(연평균 사망자수 314명)와 개청한 이후의 3년(’04~’06)간 인명피해(사망자수 79명)를 비교할 때 3분의1 수준이하로 감소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취임이후 “안전한국(Safe Korea) 실현을 위한 강한 소방방재청”을 미션으로, “세계 일류 안전상품을 생산하는 한국안전주식회사”를 비전으로 정하고 선진형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 미래형 재난관리영역 확대, 혁신형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재난상황관리체계의 대폭적인 개선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등 새로운 가치창조를 통해 국민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고 총력을 기울여 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특별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정부혁신단계를 3단계에서 최고등급인 5단계로 끌어올렸고, 과거 재해 피해자에 대한 늑장 보상을 혁신한 풍수해 복구프로그램인「하나로 통합 복구지원시스템」을 개발하여 정부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재난피해자나 환자를 신속하게 구조·구급하는 혁신브랜드 「U-119 시스템」을 정부혁신 10대 브랜드로 인정받는 등 재난으로 인한 국민피해를 최소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ma.go.kr

연락처

소방방재청 혁신기획관실 서기관 황선업 02-2100-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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