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안, 아시아 최대규모의 홍콩전자전 참가
맥시안은 이번 전자전을 통해 E900시리즈와 L600, M850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맥시안은 이번 전시회를 중국시장과 유럽시장 진출의 초석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홍콩 전자전은 홍콩무역 발전국이 주최하고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4일간 개최되며, 가정용 가전 및 전자장비와 컴퓨터/멀티미디어, 액세서리 등 모든 분야의 전자 제품이 총망라된다.
아시아 최대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과 동남아, 서남아 등지의 아시아 지역의 바이어뿐만 아니라 유럽의 중^소 규모의 바이어 및 제품의 아웃소싱을 위한 대기업 구매 담당자들도 참관한다.
2005년과 2006년에 이어 3번째 참가하는 맥시안은 지난 홍콩전자전을 통해 중국 및 동남아 지역의 바이어를 발굴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층 강화된 맥시안 브랜드 및 PMP제품의 홍보로 기존 홍콩 및 중국시장 수출 라인업 강화와 함께 유럽 바이어 발굴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맥시안 김종일 대표는 “이번 2007 홍콩 전자전은 해외시장 라인업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의 신호탄인 셈”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 중국 및 동남아, 러시아 시장 이외에 추가적으로 구매력이 월등한 유럽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적으로 타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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