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월드 베스트상’ 시상
‘월드 베스트상’에는 정광석 STX조선 부사장, ‘창의와 도전상’에는 조종래 STX조선 생산 기술팀장, 김영환 차장, 김회용 과장, 박금기 대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혁신적인 선박육상 건조공법인 SLS공법의 개발 및 특허출원은 물론 성공적인 수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임직원으로써 이번 기술의 개발로 회사에 원가절감 및 매출증대에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SLS공법이란 통상적인 선박건조용 도크(dock)를 건설할 필요 없이 육상에서 선박을 건조한 후 안벽에 연결되어 있는 스키드 바지(skid barge)를 이용하여 진수하는 신개념 공법이며, STX조선은 이 공법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특허 출원하여 신기술을 대내외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전세계 조선업계에 신공법을 통한 선박건조기술 합리화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포상금이 주어졌다.
웹사이트: http://www.st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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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02-3460-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