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로, 교통, 문화, 주택, 공원, 환경 등 시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시정 전 분야에 여성의 시각과 경험을 반영해 나가는 새로운 개념의 브랜드형 여성정책,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약칭 女幸 프로젝트)’를 함께 이끌어갈 ‘여행(女幸) 동반자’ 발족식을 12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의원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오세훈 서울시장, 박은경 서울시여성위원회공동위원장, 이정은 서울시여성단체연합회장, 김효선 여성신문대표이사, 함인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발족식에서는 여행프로젝트 우수사례 발표와 여행동반자 대표 선출 등이 있을 예정이며, “행복한 여성 행복한 도시”를 주제로 한 프랑스 출신 장 폴로(Jean G. Poulot) 국민대 교수의 샌드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오세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행프로젝트는 여성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생활을 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과 노력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 여행프로젝트가 사회 곳곳에 스며들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동반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행(女幸) 동반자’는 서울시 실·국 및 여성위원회, 여성단체연합회 회원단체, 여성가족재단 등 관련기관 등에서 추천받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 단체, 연구자 150명으로 구성됐으며, 12일 발족식에 참석하는 박은경 회장, 이정은 회장 등 유력 여성계 인사 및 대학교수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장 전문가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앞으로 여성의 관점을 서울시 정책 전반에 반영하고 여성의 눈높이에서 도시를 재창조하기 위해 정기적 모임과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여성·복지’, ‘도시경쟁력’, ‘환경’, ‘도로·교통’,‘주택·건축’, 5개로 구성된 분과에서 서울시 각 분야의 사업에 대해 자문하고, 생활속에서 경험하는 시정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여행 프로젝트를 선두에서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시는 ‘여행(女幸)동반자’ 발족을 계기로 그동안 공무원들의 영역에만 머물러 있던 여행프로젝트가 시민, 기업, 단체 등 시민사회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이끌어가는 전체 서울시민의 프로젝트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여행(女幸) 동반자’ 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늘 여행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영원한 친구”, “여행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붙여졌다고 설명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정책관 여성정책담당관 이비오 02-3707-9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