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과 함께하는 러시아 신비의 호수 바이칼 여행’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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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월드투어
2007-10-11 11:44
서울--(뉴스와이어)--몽골전문여행사 플래닛몽골투어(대표 오만영, www.planetmongoltour.com)에서는 몽골과 러시아 바이칼 호수 연계상품인 '몽골여행과 함께하는 러시아 신비의 호수 바이칼 여행' 상품을 출시하였다.

상품명: 몽골여행과 함께하는 러시아 신비의 호수 바이칼 여행
여행기간: 7박 8일
행사기간:10월 27일 부터 매주 토요일
상품가: 1,990,000원(4인 이상 모객시)
포함사항: 왕복 국제선(인천-울란바타르) 항공료,왕복 국내선(울란바타르-이르쿠츠크) 항공료 전일정 숙박 및 식사,전일정 차량(기사포함),전일정 한국어 가이드 1인 ,관광지 입장료,1억원 해외여행자보험,공항미팅,샌딩서비스,체험상품(러시아 전통사우나 "반야", 나이람달 승마트레킹 및 자작나무 숲 트레킹, 전통 활쏘기 체험, 울란바타르 "발 마사지")

세계에서 가장 깊고 깨끗한 '시베리아의 진주' 바이칼 호수는 2,600여 종의 동식물이 살고 있는 생물종 다양성의 보고로 1996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3만 1500㎢, 남북 길이 636km, 최장 너비 79km, 최단 너비 27km이며, 둘레는 2200km에 달하는 거대한 자연 호수로 몽골의 북쪽, 동시베리아에 있으며 몽골에서는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통하여 이동이 가능할 만큼 멀지 않은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모험을 좋아하는 배낭족들이 여행지로 몽골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중국 및 러시아 등 다른 여러 나라와의 연결이 쉽다는 점이다. 이러한 여행객들의 입맛에 맞추어 출시한 '몽골여행과 함께하는 러시아 신비의 호수 바이칼 여행'은 몽골에서 시작된다. 울란바타르 근교 나이람달에서 승마트래킹을 즐기며 여유롭게 몽골의 드넓은 지평선을 감상한 후 울란바타르 시내에서 몽골의 생생한 거리를 체험하며 몽골에서의 짧은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러시아 바이칼 호수로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동시베리아의 중심지이자 '시베리아의 파리'라고 불리우는 이르쿠츠크에서 몽골과는 또다른 러시아만의 색다른 문화를 느끼고, 시베리아로 추방된 유배자들이 남긴 유적들을 통하여 제정 러시아 시절의 고전문화와 역사를 경험한다. 또한 길게 늘어선 자작나무숲을 지나 바이칼 호수와 앙가라 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작은 항구도시 리스트비양카에 도착하면 바이칼 호수의 뛰어난 풍경과 활기찬 재래시장, 그리고 전통먹거리인 '오믈'을 맛보는 등 러시아 서민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플래닛몽골투어는 고객이 원하는 컨셉에 따라 일정을 변경 할 수 있는 자유일정을 만들어서 여행객이 관찰자의 시점에서 러시아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직접 러시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체르스키 전망대'에서 스키나 썰매를 체험 후 러시아 전통 사우나인 '반야'를 체험하며 피로를 풀 수도 있다. 바이칼 호수 앞에서 즐기는 사우나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이다. 문의: 서울사무소 (02-783-8840) 울란바타르 (976-9111-6269)

플래닛월드투어 개요
플래닛월드투어는 전 세계 교민이 직접 운영하는 지역 전문 여행 서비스 네트워크다. 현지에 있는 교민이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여행정보와 여행상품을 통해 쇼핑, 옵션 등 패키지 단체관광에서 오는 불편 없이 자유로운 일정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planetworldtour.com

연락처

서울사무소 김보경 OP (02-783-8840) 울란바타르 오영근 지사장 (976-9111-6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