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행복 가득 wife day 행사 열려
초청된 부인들은 회사에 도착해 용인 데이터 센터로 이동하여 현장을 견학한 후 직접 회사 경영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홍보동영상을 관람한 뒤 다시 청담사옥으로 자리를 옮겨 식사를 하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마움을 전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부인들이 남편이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과 용인 데이터 센터 현장을 돌아보며 근무하는 현장을 몸소 체험했으며 부부가 함께 하는 즐거운 이벤트 등을 통해 모처럼 진한 부부애를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그 동안 바빠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글과 노래로 전달하는 시간에 프로젝트 현장에서 오랜 시간 보내느라 가정에 소홀했던 점을 미안해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현대정보기술은 이날 행사에서 가정과 회사와의 거리감을 좁힌다는 취지로 가족과 경영진간의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가졌다. 가정과 회사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직원의 사기진작 및 애사심 향상을 가져왔으며, 든든한 후원자인 부인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현장 견학을 통해 남편 일터인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여 회사와 직원간에는 물론, 직원 가족까지도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이날 참석한 부인들은 "남편과 가정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며 회사의 이미지 더욱 좋아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희 대표이사는 “가정과 직장은 공동 운명체, 회사의 발전이 곧 가정의 행복으로 이어지고 가족의 후원이 회사발전의 원동력이라며 뒤에서 묵묵히 도와준 부인들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 드린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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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9일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