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전투기 설계한 기술력 서울에어쇼에서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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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1 15:10

서울--(뉴스와이어)--프랑스의 대표 전투기인 미라지와 라팔을 비롯해, 에어버스와 보잉 등 세계적인 항공기를 설계하는데 사용된 3D 제품 설계 솔루션이 서울 에어쇼에서 기술력을 뽐낸다.

항공분야는 물론, 자동차와 소비재 분야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전세계 80여 국 10만 여 고객사를 보유한 3D PLM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 조영빈, www.3ds.com/kr, 이하 다쏘시스템)은 오는 10월 16 ~ 21일 사이, 경기도 성남시 소재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국제 에어쇼인 ‘서울에어쇼 2007’에 참여해 업계 전문가 및 관련 업무 종사자 대상 전문 세미나와 부스 전시 등 항공 및 국방 분야에 적용되는 PLM 솔루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이란, 제품의 설계는 물론, 제조, 테스트, 생산, 폐기까지 제품의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는 첨단 제품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이다. 제품을 직접 생산하기 전에 미리 제품을 3D로 설계, 테스트, 제조는 물론 폐기과정까지 진행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생산효율을 늘리고 나아가 수익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지난 1981년, PLM 솔루션을 최초로 출시한 이 분야 리더 업체로서 에어버스와 보잉 등 항공 업체는 물론, 벤츠, 도요타, 포드, 현대자동차 등의 전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 노키아, 인텔, 소니 등 주요 IT 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광범위한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다.

“PLM 솔루션은 자동차와 항공 등 고부가 가치 산업에서 시작해 현재는 패션과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군으로 한창 확장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 또한 전통적인 고객군인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 중소기업들까지 빠르게 그 수요가 확장되고 있는 만큼, 곧 그 가시적인 수익성이 산업 전반에 걸쳐 나타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에어쇼는 다쏘시스템이 그 동안 선두주자로서 확보한 이 분야 전문 기술력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한국의 항공 및 국방 분야 종사자들에게 PLM 솔루션의 우수한 성능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다쏘시스템 조영빈 사장은 이렇게 이번 서울에어쇼 참가에 대한 의의와 기대를 피력했다.

다쏘시스템은 서울에어쇼에서 전문 세미나와 부스 전시 등 2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10월 19일 오전 서울공항 미디어컨퍼런스룸에서 항공 및 국방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쏘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항공 및 국방 분야의 전략과 솔루션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있을 예정이다. 관련 솔루션 소개 및 부스 전시는 서울에어쇼 전시장내 ‘프랑스관’(Hall C-302) 에서 전시 기간 중 상설 진행될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 개요
3D PLM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 www.3ds.com/kr)

웹사이트: http://www.3ds.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