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한의사 정지행 국무총리상 수상
정 원장은 오랫동안 공중파 방송사를 종횡무진하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전문가적 견해를 소개하는 등 대국민 출산장려 운동에 일조해왔다. 또 올 상반기 ‘30대에 낳은 아이가 똑똑하다’는 책을 출간, 고령임신에 대한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켜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청와대 및 지방 자치단체, 기업초청 등 각종 강연을 통해 임신·출산문제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왔다.
현대사회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출산연령 역시 높아졌다. 이에따라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대한 대비책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는데 정 원장은 그에 대한 해결책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제시해왔으며, 본인 또한 무려 41세의 나이에 셋째 아이를 출산하여 자신의 견해를 몸소 입증했다.
정 원장은 “저 출산 문제를 떠나서 자신의 아이를 가진다는 것은 여성으로서 매우 행복한 일이잖아요. 출산 고통은 아이 얼굴을 보는 순간 감쪽같이 잊어버린답니다.” 라며 웃음지었다.
그런데 지위고하와 상관없이 임신문제에 대해서는 헛똑똑이 여성들이 많은 것이 현실. 배꼽티, 미니스커트, 인스턴트식품 등 자궁환경을 나쁘게 하는 환경에 적나라하게 노출돼 있으면서도 이를 모르고 있는 셈이다.
정 원장은 끝으로 “사회구조가 단순해져 여성의 사회 진출이 줄어들지 않는 한 출산연령을 낮추기란 어려운 문제”라며 “아기 낳을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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