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들여다본 2007년 모바일 최고의 기대작, 미니게임천국3
모바일 게임 리딩기업 컴투스(대표: 박지영)에서는 12일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 시리즈의 최신작인 '미니게임천국3'의 내용을 일부 공개하고 10월 말 출시를 공식 천명했다.
미니게임천국 시리즈는 출시 2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한 최고의 인기 모바일 게임이다. 2005년 8월,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단순하면서도 손을 뗄 수 없는 중독성을 보이는 미니 게임들로 구성된 '미니게임천국'의 출시 이후 줄곧 모바일 게이머들의 인기를 독차지해 왔고, 이듬해 9월 출시된 후속작 '미니게임천국2'와 함께 매년 일 최고 다운로드, 최단기간 100만, 200만 다운로드 돌파 등 모바일 게임계의 인기 기록을 갱신해 왔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2007년 말 출시 예정이었던 '미니게임천국3'에 대해서는 이미 올 여름부터 인터넷과 전화 등을 통해 게임에 대한 문의가 몰려 드는 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이번 컴투스의 발표에 따르면 '미니게임천국3'는 기존 미니게임천국 시리즈의 전통적인 구성을 따라가면서도 새로운 재미요소를 강화해 신작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전체적으로 역시 원버튼으로 조작하는 10가지의 개성적인 미니게임들을 넣어 다양한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천국 시리즈의 장점을 이었고, 게임 포인트인 '별'을 모아 게임과 캐릭터를 얻어가거나 점수에 따라 더 어려운 게임이 열리는 등 전작의 친숙한 구성을 그대로 살렸다고 한다.
이번에 공개한 게임들은 '미니게임천국3'의 전체 10가지 미니게임 중 '외워외워', '쏘아쏘아', '피해피해', '받아받아' 4가지로, 기존 미니게임천국 시리즈의 원버튼 아케이드 게임 분위기를 이어가면서도 전혀 다른 새로운 구성으로 게이머들의 플레이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하늘에서 무수히 떨어져 내리는 다른 캐릭터에게 각 캐릭터별 크기에 맞는 수의 유도 미사일을 쏴 맞추는 '외워외워'와 오른쪽으로 계속 몰려드는 다른 캐릭터들을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화살로 맞춰야 하는 '쏘아쏘아'는 미사일의 발사 수나 화살의 발사 각도를 결정하는 빠른 판단력이 필요하고, 어지럽게 날아오는 사각형을 피해야 하는 '피해피해'와 서로 다른 속도로 떨어져 내리는 다른 캐릭터들을 좌우로 움직이며 안전하게 받아야 하는 '받아받아'는 화면 전체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는 관찰력이 필요하다.
컴투스 채문기 국내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새로이 출시될 '미니게임천국3'는 전작의 게임성을 이어가면서, 캐릭터의 수를 대폭 늘리고 캐릭터를 꾸미는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추가적인 재미요소들을 강화해 전체 시리즈 중 최고의 재미를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민하며 만든 작품인 만큼 미니게임천국 시리즈를 아껴주신 많은 게이머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컴투스에서는 10월말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 3개 이동통신사 모두에 게임을 일제히 오픈 할 예정으로, 게임 출시에 대한 안내는 미니게임천국 시리즈 공식 홈페이지(http://mini.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
연락처
컴투스 경영기획실 정보전략팀 박성진 과장, 02-6292-606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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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7일 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