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인의 죽음에 얽힌 다섯 가지 이야기 ‘데드걸’ 본 포스터 공개
은은한 비밀의 포스터. 데드걸은 과연 누구인가?
한 여인의 죽음에 얽힌 다섯 가지 이야기가 펼쳐지는 <데드걸>. 개봉 당시 세계 유수영화제에서 감독상, 각본상 등을 수상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데드걸>은 서로 아무 관련 없이 살아가던 여자들이 젊은 여자의 죽음을 접하면서 겪게 되는 삶을 각각의 에피소드로 나눠 흥미롭게 보여준다.
이번에 공개된 <데드걸> 포스터는 수화기를 들고 있는 의문의 여인을 배경으로 The Stranger, The Sister, The Wife, The Mother 등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얼굴을 보일 듯 말 듯 편집해 차례로 배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뭔가를 전하려는 듯 보이는 여자, 불안한 시선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낯선 여인, 고민에 빠져 있는 소녀, 불길 속에서 깊은 생각에 잠긴 아내, 어린 아이에게 스노우 볼을 건네는 어머니의 모습은 과연 누가 ‘데드걸’인지 알 수 없게 만들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어두운 배경색 위로 은은한 황금색을 입혀 고급스럽고 비밀스러워 보이는 포스터 위에 새겨진 ‘그녀의 죽음이 남긴 조용한 삶의 파장’이라는 태그는 영화가 전하는 잔잔한 감동의 울림을 느끼게 해준다.
아이러니컬한 우리 삶의 단편들… <데드걸>
브리트니 머피, 토니 콜렛, 로즈 번 등 헐리웃 최고의 연기파 여배우들과 최고의 여성감독의 만남 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데드걸>은 ‘간절하면서도 뒤틀린 사랑, 비극적이면서 달콤한 초상’이라는 카피처럼 다양하고 아이러니컬한 삶의 모습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데드걸>은 11월 8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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