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지역기업으로 창립 30년이 경과하고 현재 근로인이 30인 이상인 제조업체 68개사를 발굴해『대구 3030기업』으로 명명하고 향토기업으로서의 명성에 걸 맞는 각종 예우시책을 마련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 3030기업』은 일찍이 대구에 뿌리를 내리고 모범적인 기업 활동으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향토기업을 발굴·예우하여 향토기업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난 6월부터 대구상공회의소의 상공명감, 국세청의 세무관련 자료, 공장등록 자료 등에 근거하여 선정하였다.

대구시는 이번 선정에서 이미 대구시의 스타기업이나 천억클럽 기업으로 지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은 제외하였으며, 지정요건에는 해당되나 기업명과 기업주가 모두 변경된 기업, 산재율이 높은 기업, 세금 체납이 많은 기업 등은 지정에서 제외하였다.

이번에 지정된『대구 3030기업』중 가장 오래된 기업은 CNC선반 제조업체인 디엠씨주식회사(대표이사 최진순)로 1944년 대구중공업으로 설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또 (주)대철(대표이사 엄상수)과 (주)남선알미늄(대표이사 임선진)이 1940년대에, 서도산업(주)(대표이사 한재권) 등 7개 기업이 1950년대에 설립되어 창립 50주년이 넘은 대구를 대표할 만한 오래된 기업으로 파악되었다.

이 밖에도 도서출판(고문당인쇄, 한성피엔아이), 의류제조업(최복호 패션, RICH어패럴)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업체도 다수 지정 되었다.

대구시는 이번에 지정된『대구 3030기업』에 대해서는 2009년 말까지 지방세법에 의한 세무공무원의 질문, 검사권 유예, 해외시장 개척 및 기타 시책사업 우선 참여, 한국은행 총액 한도대출자금(C2자금)등을 지원하며, 국세청 계획에 의하여 2009년 말까지 세무조사 유예를 받게 된다.

특히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10월 15일 대구상공회의소 주관으로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되는 2007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구시장과 대구상공회의소회장 공동명의로 지정패를 전달한다.

대구시는 그동안 연간매출액 100억 원대의 유망 중소기업 지원시책인 스타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한데 이어, 중견기업인 천억클럽에 대한 지원으로 대기업 으로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이번에는 지역에 오랜 연고를 가지고 기업 활동을 영위하면서 지역사회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연고 향토기업을 발굴 예우함으로써 지역에서 묵묵히 기업 활동을 해온 지역기업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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