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기상관측 부이 교체 사업은 육상에 비해 관측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해상에서의 기상관측망 발전 계획에 따라 내용 년수가 도래되는 장비를 연차적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교체하는 해양기상관측 부이는 동해시 동쪽 약 70km 해상의 수심 1,518m에(65-7해구) 설치된다.
새로 도입한 동해 해양기상관측부이
이 장비는 동해 바다에서 무인으로 태양에너지를 공급받아 가동되며 자동 관측된 기상 데이터들은 매 시간마다 위성통신망을 통해 기상청으로 전송되어 해상기상예보, 기상특보발표, 해양기상연구 등에 폭 넓게 이용된다. 해양기상관측 부이에서는 풍향, 풍속, 기온, 기압, 파고 등 11종의 요소들이 관측된다.
동해상에 유일하게 설치되어 있는 이 해양기상관측 부이는 동해를 항해하는 선박, 조업선박 등 해양종사자들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관측 데이터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해상에 설치된 부이가 훼손되거나 유실되지 않도록 기상청은 해양수산부, 해군, 해양경찰청, 수협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기상청은 동해에 1대, 서해에 2대(덕적도, 칠발도 부근), 남해에 2대(거문도, 거제도)의 해양기상관측부이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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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해양기상과 과장 윤용훈 02-2181-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