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지난 11일 2007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투·융자심사위원회(위원장 유창종 기획관리실장)를 열고 도 본청과 시군에서 신청한 내년 신규 투·융자 사업 82건(총사업비 7383억원)에 대해 벌였다.
심사결과, 정상추진 79건, 재검토 3건으로 의결해 79건에 대해서는 사업추진이 가능토록 했으며 부적정 사업은 한건도 없어 일선 시·군의 사업 타당성 및 선정능력이 향상됐다.
이번 정상추진 의결을 받은 사업은 목포시 문화예술회관리모델링사업 등 79건으로,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재검토 대상 사업인 나주호 관광지 진·출입로 교량가설 등 3건은 관련 법령상 절차 미이행이나 사업 타당성이 낮은 사업들로, 이후 내용을 보완해 재신청하거나 사업추진을 보류토록 했다.
지방재정 투·융자심사는 지방재정법 제37조의 규정에 의해 도 단위 심사는 30억원 이상 200억원 미만의 신규 투·융자 사업에 대해 심사하게 된다.
이번 심사는 한정된 지방예산이 선심성 사업이나 중복 투자 등으로 낭비되지 않도록 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하고, 투명성과 건전성에 역점을 두고 이뤄졌다.
특히, 이번 심사대상 사업 82건 중 사업추진이 가능한 사업이 79건으로 전체의 96%를 차지 시·군의 적정 투자사업 선정이 많이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도는 앞으로 사업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및 확인해 투자사업이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투·융자심사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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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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