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가 목포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전국 로봇경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도는 13일 목포대 체육관에서 산업자원부의 ‘로봇랜드 조성사업’을 해남 화원관광단지에 유치하기 위한 국민적인 분위기 확산과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2007 휴나로 로봇토피아 전국대전’을 개최했다.

전국 유일의 로봇관련 민간단체인 ‘카오스 로봇 사랑회’가 대회를 주관하고 전남도교육청, 목포대, 한국관광공사, 지역상공회의소, 대한로봇문화협의회, 로봇제작업체, 지역 업체 등 18개 기관·단체는 이번 대회를 후원했다.

대회는 초·중·고 학생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여해 로봇 걷기경주(스토커 로봇 경주), 미로찾기 경주, 장애물 경주, 축구경기 등 4개 분야에 걸쳐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개최 결과, 4개 분야 각 대상 1개 팀에는 전남도지사상이 수여됐고 그 뒤를 이어, 분야별로 금상과 은상, 동상, 기술상, 장려상 등이 각각 주어졌다.

최장주 전남도 과학기술과장은 “이 대회를 통해 도시와 농촌, 섬지역의 학생들에게 로봇과 발명에 대한 과학적 마인드를 높이고 공모 중인 산업자원부의 국가 로봇랜드 조성사업에 전남이 ‘인간, 자연, 로봇’이 공존하는 로봇랜드 조성의 최적지임을 홍보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앞으로도 매년 로봇대회를 개최해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인 지능형 로봇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전남지역에 로봇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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