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는 대표 프로그램인 김치오감 박물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립민속박물관 전시실(792㎡) 전체를 활용하는 김치오감박물관은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 여덟 명을 초대하는 ‘김치명인갤러리’, 스타일리스트가 제안하는 6개의 테이블전시, 김치 텃밭 등의 차별화된 전시콘텐츠가 선보인다.
특히 6개의 테마로 구성되는 김치스타일전은 유명 푸드 스타일 리스트인 노영희씨가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치오감박물관의 또 하나의 특징은 전시장 내에 실물 잔디를 깔고, 그 위에 오전, 오후, 저녁 그리고 야외와 실내를 배경으로 스토리텔링이 있는 김치스타일전시라는 점이다.
김치를 테마로 전통스타일, 피크닉스타일, 뷔페스타일, 파티스타일, 기념일 테이블, 드링크파티,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맛은 전통에 가깝게 분위기는 모던하게 연출함으로써 김치가 가지는 글로벌 경쟁력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축제집행위원장인 신광조 도시마케팅본부장은 “김치오감박물관은 김치의 현대화와 세계화의 가능성을 6가지의 스타일로 구성해 보여 줄 것이며, 김치의 멋을 잘 살려 우리 식탁에서 김치가 어떻게 다양화될 수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김치의 문화적, 산업적 경쟁력을 가늠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김치오감박물관 전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특히 시민들에게는 김치에 대한 놀라운 발견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고, 관광객들에게는 김치와 김치축제의 매력을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전망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 이어 김치오감박물관을 오전에 개관을 하는 것은 일찍부터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에 대한 편의제공을 위함이라고 한다. 당일 저녁에는 주제공연 ‘김치는 문화다’를 준비해‘여가가 있는 김치문화박물관’에서 축제의 밤을 즐길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제공연의 연출은 손재오(극단 갯돌 상임연출)씨가 맡았고, 특히 박광태 시장과 판소리 명창 윤진철씨가 특별출연해 구수한 ‘김치덕담’과 ‘김치문화선언’ 시창에 참여 한다고 한다.
10. 20(토)에는 홍보대사 손호영, 전진 등이 축제장에서 일본관광객 들과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김치담그기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어서 광주전남 팬들이 축제장으로 몰릴 것을 대비해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일본관광객은 현지 여행사가 모객, 김치축제를 참관하기 위해 찾아오는 순수 관광객이라는 점을 들어 주최측이 고무된 표정이다.
새롭게 단장한 광주김치축제장에 들어서는 김치직거래장터와 광주 별미거리가 주요 동선에 배치되고, 입점업체 선정에 있어 새로운 원칙을 적용하는 등의 운영혁신을 통해 김치산업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활로를 기대하고 있다.
김치만 빼고 다 바꾼다는 주최측의 야심찬 계획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어떻게 보여 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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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마케팅지원팀 사무관 김해룡 062)613-3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