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량문화재단 주최, 제 2회 가족사랑 공모전 시상식 및 아름다운 나눔의 밤 개최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유치원생부터 성인층까지 다양한 층에서 총 825점의 작품을 응모하였으며, 열띤 경합을 통해 총 38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대한전선은 2005년부터 아기를 갖지 못해 고생하는 난임부부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오늘 행사에서 3천만 원을 후원금을 인구보건복지협회 측에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양귀애 설원량문화재단 이사장은 “가족은 언제나 정겹고 편안함을 주는 안식처로서, 우리 사회 발전의 에너지 충전소로서 그 역할이 더 없이 중요하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설원량문화재단은 대한전선 故 설원량 회장의 기업가 정신을 기려, 지난 2006년 문화예술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설립된 재단이다.
웹사이트: http://www.taihan.com
연락처
대한전선 홍보팀 신미선 02-316-9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