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은 지난 9월 4일 부산에서 열린 영남권 5개 시·도지사 간담회시, 동남권 국제관문 공항 조기 건설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한 5개 시·도지사가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직접 국무총리를 방문하여 영남권 5개 시·도의 지역공동 현안사항인 동남권 국제관문 공항 조기 건설을 건의할 계획이다.
한편, 오늘 방문에서 5개 시·도지사는 급증하는 동남권 국제공항 이용 수요에 대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역설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은 국가 전체 발전뿐 아니라 남부권 지역에 접근성을 높여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꼭 필요한 인프라로, 영남권 전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조기 건설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강력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신공항 1단계 용역[제2관문공항(남부권 신공항) 건설여건 조사]에 국제거점 공항을 전제로 한 항공수요 예측을 반영하여 금년 11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제2단계 과제인 후보지 선정 및 경제적 타당성 조사 용역을 내년에 시행함은 물론 국책사업으로 선정해 2020년에는 개항될 수 있도록 건의할 예정이다.
동남권 국제관문 공항이 건설되면 지역내 1천 3백만 주민들이 역외 공항을 이용함에 따른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이용 물동량을 지역내로 유치할 수 있어 지역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을 비롯한 영남권 5개 시·도에서는 지난 9월 4일 영남권 5개 시·도지사 간담회시 의견이 일치된 동남권 국제관문 공항 조기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0월 2일 영남권 5개 시·도 공항담당 국장 일행이 “제2관문 공항(남부권 신공항) 건설 여건”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국토연구원장을 면담한 바 있다.
『동남권국제관문공항』조기건설을 위한 공 동 건 의 문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5개 시·도는 동북아의 관문이자 신항만과 경제자유구역 개발, 전기·전자, 기계·자동차, 철강, 섬유, 조선 및 중화학공업의 집적지로 경제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찬란한 문화유산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제행사를 유치하여 국가발전의 견인차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동남권에는 중추기능의 국제공항이 없어 1천3백만 주민들이 역외공항을 이용함에 따른 경제적·시간적 손실을 감수해야 할뿐만 아니라 외자 및 투자유치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화물운송에 있어서도 몇 편의 정기노선마저 인천공항 개청 이후 전무한 실정으로 이 지역 물동량 모두가 인천공항을 통해 수출됨에 따라 지역경제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금년 말 김해국제공항 2단계 확장공사가 마무리 된다고는 하나, 일본과 중국의 항공자유화를 비롯하여 광역교통망 구축이 완료되는 2015년이 되면 이 지역의 항공수요는 더욱 증가되어 김해국제공항 수용능력은 정부의 제3차 공항개발중장기종합계획에 나타나 있는 바와 같이 한계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우리 5개 시·도는 국정목표인 국가균형발전과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도약의 시금석이 될「동남권국제관문공항」의 조속한 추진을 열망하면서 5개 시·도민의 뜻을 모아 다음과 같이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1. 건설교통부가 신공항 건설의 제1단계 과제로 추진 중인 『제2관문공항(남부권신공항) 건설여건 조사』용역에 기존 공항의 시설 여건을 고려한 용량분석과 인천공항을 보완하는 국제거점 공항의 기능을 전제로 한 충분한 항공수요를 반영해 주시고,
2. 우리나라 동남권 여객과 화물의 인천공항 이용에 따른 추가 비용부담 및 국제적 접근성 부족문제 해소, 동남권의 통합 경제권 형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남부권 신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건의 드립니다.
3. 아울러 신공항 건설사업이 장기간 소요됨을 감안하여 제1단계 과제를 기간내 마무리하고, 제2단계 과제인 후보지 선정 및 경제적 타당성 조사용역을 2008년에 시행하여 『동남권국제 관문공항』이 국책사업으로 2020년까지 개항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실 것을 건의 드립니다.
2007. 10. 15
부산광역시장 허남식 대구광역시장 김범일 울산광역시장 박맹우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경상남도지사 김태호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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