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동구 전하동의 이모씨(여, 63세)는 지난 9월 박람회 행사장에 갔다가 숙면에 좋다는 일본산 이불을 70만원에 구입하게 되었다.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일본산 이불인지 표시도 불분명하고 가족이 반대하여 반품을 하려고 보니 계약서도 없고 연락처도 없어 반품할 방법이 없었다.

이처럼 유혹에 약한 노인들을 상대로 무료공연, 관광, 유흥, 사은품 등을 제공한 뒤 건강에 대한 효능을 광고하고 건강보조기구 등 상품을 판매하는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울산시 소비자보호센터는 관내 노인소비자를 대상으로 악덕상술로 인한 노인소비자 피해사례를 홍보하고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07 노인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노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악덕상술 사례를 연극 형식으로 구성하여 노인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이며 교육시간은 1시간 정도로, 신청 기관별 일정에 따라 각 기관을 방문하여 실시할 방침이다.

노인소비자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소비자보호센터 홈페이지(http://cpc.ulsan.go.kr)를 참고하여 오는 20일까지 첨부된 신청서 내용을 작성하여 팩스(052-229-2889)나 이메일(cpculsan@ulsan21.net)로 접수하면 된다.

소비자보호센터 박영순 교육팀장은 “노인소비자의 경우 소비자피해를 입고도 덮어두려는 경향이 강하고 악덕상술인줄 알고도 물건을 사주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더 심각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소비자 권리의식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052-260-9898/담당자 박영순)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노인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은 울산시 노인복지회관을 비롯하여 지역별 노인회 등을 방문하여 6개 기관,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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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비자보호센터 박영순 052-229-2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