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유비쿼터스 사회의 전망과 대응전략 국제심포지엄 열려

서울--(뉴스와이어)--2007 유비쿼터스 사회의 전망과 대응전략 국제심포지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15일 오후 1시30분부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김창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장의 개회사와 크래이그 하몬 QED시스템 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오켄컨설팅, 웨이브트렌드, IBM, 린든랩, 삼성SDS, 애시드 크레비즈 등에서 RFID 및 가상현실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와 유비쿼터스 사회에 대한 전망과 분석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비쿼터스 사회를 여는 신기술 중 하나인 RFID 현황과 새로운 서비스 창출을 모색하고, 가상과 현실이 구분되지 않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현하게 될 양식 중 하나인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의 현황과 실제 구현된 비즈니스 모델들을 살펴보는 자리였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주관으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제심포지엄으로, 심도깊은 유비쿼터스 사회 전망과 대응전략을 제시해 나가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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