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버터플라이’ 피어스 브로스넌과 제라드 버틀러의 대결 속의 대결!

서울--(뉴스와이어)--<300>의 제라드 버틀러와 <007>의 피어스 브로스넌의 대결이 기대되는 영화 <더 버터플라이>에서 두 주인공이 ‘패셔니스타’의 타이틀을 두고 박빙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한 정장 브랜드 모델로 나선 ‘피어스 브로스넌’은 ‘수트를 잘 입는 법칙’을 선보여 국내 팬들을 사로잡기도 했고, 지난 달 18일에 열린 2007년 대한민국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메칭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었다. 또한 <300>에서 멋진 근육과 몸매를 검증 받은 제라드 버틀러는 현대물 <더 버터플라이>로 돌아와 시카고의 잘나가는 광고회사 중역으로 여피족의 패션을 선보일 예정인 것. 영화 속에서 ‘파괴하려는 자(피어스 브로스넌)’와 ‘지켜내려는 자(제라드 버틀러)’로 숨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두 남자의 ‘패션’ 대결도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수트’의 바이블을 탄생시킨 피어스 브로스넌 ‘나쁜 남자’ 스타일 제안!
21세기형 여피족 패션을 제시할 제라드 버틀러!

광고 속에서는 더 없이 젠틀한 영국 신사의 표본을 보여주는 피어스 브로스넌은 영화 <더 버터플라이>를 통해 제라드 버틀러(닐 랜달)를 24시간 동안 협박하는 치밀한 파괴자의 역할을 맡았다. 때문에 영화 속 피어스 브로스넌의 의상 컨셉은 ‘블랙&브라운’! 그는 짙은 갈색 가죽 자켓과 검은색 셔츠를 코디하여 심플하면서도 야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영화 속에서 제라드 버틀러를 감시하기 위해 높은 건물에 올라가 망원경으로 그를 관찰하는 장면에서 그의 의상은 ‘파괴자’의 캐릭터가 잘 어우러져 냉혹함과 치밀함의 포스가 그대로 표현됐다.

제라드 버틀러는 영화 <더 버터플라이>에서 동료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야망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광고회사 중역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블랙&그레이’컨셉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정장 스타일을 보여주며. 직장에서 벗어난 일상생활 속에서는 ‘골드 베이지’색상의 가죽 자켓으로 코디해 로맨틱하고 따뜻한 남자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처럼 확연히 다른 두 사람의 캐릭터와 그에 걸맞은 의상들은 올 가을 남자들에게 진정한 남자의 패션을 제안하고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어 줄 스릴도 선사할 것이다.

패셔니스타 피어스 브로스넌과 제라드 버틀러의 숨막히는 매력 대결이 기대되는 영화 <더 버터플라이>는 11월 8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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