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2주연속 박스오피스1위 기록하며 전국100만 돌파
비수기 극복하고, 순수정통멜로장르로는 <우행시>이후 1년 만에 100만 돌파하는 쾌거!
<행복>의 전국100만 돌파는 이 외에도 많은 의미를 갖는다. 멜로는, 매년 꾸준히 많은 작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100만을 넘는 영화가 1년에 1~2편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코미디, 액션 등에 비해 흥행적 한계를 가진 장르. 2000년대 들어선 그 양상이 더 심해져 2000년 이후 전국100만을 돌파한 한국멜로영화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년 전국320만),<너는 내 운명>(2005년 전국310만),<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년 전국289만),<클래식>(2003년 전국155만),<선물>(2001년 전국116만)등, 5~6편 남짓에 불과하다. 특히 지난 해 말부터 올 상반기까지 <가을로><그 해 여름><사랑 따윈 필요없어>등 톱스타 커플들의 멜로영화들이 100만 돌파에 실패해왔기에, <행복>의 선전은 더욱 더 반가운 일로 다가온다. 이처럼 <행복>은, 2007년 들어서는 <사랑>에 이어 두 번째로 100만을 돌파한 멜로영화로, 로맨틱 코미디, 액션 등의 요소를 제외한 순수정통멜로장르로는 2007년 들어 처음이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후 약 1년 만에 100만을 돌파한 영화로 기록을 남길 예정. 또한 영화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에겐 첫 전국100만 돌파 영화라는 선물을, 황정민에겐 출연작 5편 연속 100만 돌파의 기록을, 임수정에겐 <각설탕>이후 1여 년 만에 100만 돌파흥행이란 선물을 각기 안겨다 줄 예정이다.
영화<행복>은 몸이 아픈 두 남녀가 요양원에서 만나 행복한 연애를 하지만, 한 사람이 몸이 낫고 사랑이 흔들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잔인한 러브스토리. 전국100만을 돌파하며 정통멜로의 흥행 물꼬를 다시 튼 <행복>의 최종흥행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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