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07 국내 파이널’ 개최

서울--(뉴스와이어)--BMW 그룹 코리아가 주관하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07’의 국내 결승전이 10월 13일, 14일 양일간 제주도 해비치 CC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5월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6개월간 진행되어온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07 국내 파이널’ 경기에서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서도 남자 A조 최범일 씨가 78타를 기록했고, 남자 B조의 김우현 씨와 여자부의 김정난씨가 각각 88타와 87타를 기록해 70명의 참가자를 제치고 영광의 우승컵을 차지하게 되었다. 우승자들은 오늘 12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07 월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올 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07’은 BMW 고객 중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대회로써, 39개국 12만 명이 참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대회이다. 경기는 18홀 스트록 플레이의 남자A조와 18홀 핸디캡 스트록 플레이(뉴페리어 방식)의 남자B와 여자조 등 3개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대회는 국내외에서 해를 거듭하며 BMW 고객 축제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국내에서만 전국 1,500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친 바 있다.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 2007

1988년에 시작된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경기는 전세계 BMW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세계 최대의 아마추어 대회로, 전세계 100여회에 이르는 예선을 거쳐 39개국 12만명의 골퍼들 중 단 120여명만이 결선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경기는 스테이블포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 스테이블 포드 방식 (Stableford System)

각 홀에 미리 정해진 스코어에 따라 채점하며, 최고 점수를 얻은 경기자가 승자가 된다.

예) 정해진 스코어보다 1 스트로크 많은 때 1점, 정해진 스코어와 같은 때 2점, 정해진 스코어보다 1 스트로크 적은 때 3점 등으로 환산한다.

BMW코리아 개요
BMW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및 모터 사이클 업체다. 글로벌 기업으로써 BMW 그룹은 14개국에서 25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그룹은 지난 2011년 전 세계적으로 167만 대가 넘는 자동차와 113,000대가 넘는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10년 회계연도에는 4억 8,000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600억 5천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 전 세계적으로 95,500명에 이르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m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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