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창원과학체험관 건립을 임대형민자사업(BTL)으로 추진키로 하고 16일 오전 11시 시정회의실에서 박완수 창원시장과 김징완 창원과학누리주식회사(가칭) 대표가 참석해 창원과학체험관 임대형민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

실시협약서에는 창원시와 창원과학누리주식회사(가칭)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등에 근거해 민간부문이 창원과학체험관시설의 설계ㆍ건설ㆍ유지관리 및 운영과 사업시행을 위한 재원조달을 수행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창원과학체험관은 약 3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창원시 두 대동 188-3번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888㎡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전국 최초로 과학체험관 건립을 BTL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해 11월 28일 고시한데 이어, 지난 3월 20일 사업계획서 평가, 3월 23일 우선협상대상자 SPC(설립예정법인) 창원과학누리(주) 선정 등을 거쳤으며 16일 실시협약체결을 통해 과학관 건립에 박차를 가한다.

창원과학체험관의 주요전시 아이템을 살펴보면, 15m돔 안에 실제 밤하늘을 똑같은 모습으로 축소해 실내 천장스크린에 가상으로 재현함으로써 별자리 또는 행성의 위치 등을 계절별로 학습할 수 있는 플라네타리움, 각종 과학영화를 입체안경을 통해 삼차원 입체영상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 영상에 따른 의자의 진동, 바람, 물방울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생동감과 스릴을 체험할 수 있는 특수영상관(4D)이 들어선다.

또 기초과학분야 26개, 생명·환경·기계분야 61개, 정보·항공분야 34개 등으로 구성돼 체험(Hands-on)과 감동(Feels-on)의 전시공간으로 탄생한다.

BTL사업으로 건립되는 창원과학체험관은 과학문화도시 위상 제고는 물론, 과학기술인프라 구축, 과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함께 경남 청소년의 꿈을 키우고 시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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