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한 장의 카드로 공공서비스나 대중교통, 민간 유통서비스 분야 등에서 대금결제를 하고 휴대폰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금융거래 등이 가능하도록 제반 환경을 구축하는 <u-Payment 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해 10월 15~16일 중 사업제안 공고를 내고 오는 11월에 민간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사업자는 KS 규격의 카드 발급과 함께 광주시 전역의 공공기관과 시내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 기타 유통·소매점 등에 단말기를 보급하는 등 u-Payment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산 및 충전, 부가서비스 제공 및 제휴사업 등을 전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추진방법은 민간기업에서 주식회사 형태의 별도 법인을 설립하여 사업비를 투자하고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방식이며, 광주시는 사업의 공공성을 감안하여 사업법인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단독 법인 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22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11월 26일까지 접수를 받아 신청업체의 사업제안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투명한 절차와 공정한 평가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내 전자 지급결제를 활성화시켜 거래의 편리성과 투명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시민들의 편리성을 증진시켜 유통소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KS규격의 교통카드 발급 및 보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한장의 교통카드로 버스·지하철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전국화시대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향후 예견되는 ‘전국교통카드 정산센터’의 광주 유치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한편, 이에 앞서 광주시는 금융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전자금융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지방세와 공공요금 납부, 디자인비엔날레 티켓구입 등을 휴대폰으로 결제가능한 <u-Payment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어,
지난 주에 공고된 건설교통부의 교통카드 전국호환을 위한 R&D 사업마저 참여 예상기관에서 광주시의 참여를 요청해오는 등 광주가 테스트 베드가 될 전망이 매우 밝은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u-Payment 인프라 구축사업>이 착실히 추진될 경우 광주시는 명실공히 전자금융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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