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밍, 비공개 테스트 성공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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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코스닥 047080
2007-10-15 17:32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 ‘포포밍’(www.popoming.com)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간 선보인 포포밍은 이번 첫 비공개 테스트에서 포포밍의 가장 큰 특징인 변신 시스템과 개성 넘치는 아이템으로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포포밍의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들은 포포밍만의 독특한 변신 시스템을 가장 큰 재미요소로 꼽았으며, 깔끔하고 귀여운 그래픽과 타격감을 살리는 다채로운 사운드도 신선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조작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는 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holypheonix’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20대의 한 유저는 어린 친척 동생들과 함께 플레이를 해본 후 “캐릭터의 장단점이 뚜렷하고, 레벨을 올릴 때마다 변신하는 모습이 테스트 마지막 날 까지도 흥미진진했다.”며 “예전에 오락실에서 가끔 했던 아케이드 게임의 향수도 느낄 수 있었다.”고 체험 후기를 남겼다.

유저들은 이번 테스트에서 캐릭터인 마법사 ‘아라’, 요정 ‘치로’, 그리고 로봇 ‘로이’의 변신체 총 75가지와 ‘무법변신 마법학교’ ‘고장난 장난감 공작소’ ‘버려진 우주 정거장’ 등 독특한 컨셉의 맵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맛 볼 수 있었다.

포포밍은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오는 10월 21일까지 비공개 테스트 참여 후기 작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후기를 멋지게 작성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포포밍은 유저들이 보내 온 의견들을 취합하여 향후 개발 방향에 적극 반영하고 조만간 보다 발전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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