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시청을 찾을 일이 없었던 시민들도 연중 다양하게 열리는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 시청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가족과 함께 공원과 연못을 거닐며 전시회를 관람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으로써 기존의 관공서가 가지고 있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신청사 개청 이후 청사 로비에서는 장두건 화백 작품전시회를 비롯해 난 전시회, 분재전시회, 한국건축가학교(SAKIA) 작품전시회, 포항시 과거사진전시회 등이 열렸으며, 지금은 청사 본관1층 로비에서 재포홍익동문회 주최 ‘이상효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이상효 초대전’은 지난 12일부터 시작해 19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또 다음주 22일부터 28일까지는 ‘경북조각회 정기전’이 열릴 예정이며,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포항도예가협회에서 ‘도예전시회’가 계획되어 있다.
포항시는 신청사가 문화공간으로 호응을 얻음에 따라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구체적인 청사공간 활용계획을 마련했다.
시청사를 활용하고자 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재정관리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접수, FAX(270-2490) 등으로 신청하면 1주일 내에 사용가능 여부를 결정해 통보해 준다.
시는 중복 신청이 아닌 경우 사용을 허가할 방침이다. 다만, 공공질서유지 및 미풍양속을 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와 종교·정치적 목적의 행사, 물품판매 등 영리목적의 행사 등은 사용을 제한하기로 했다.
또 다목적 복합기능을 갖춘 청사를 365일 개방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언제든지 교육과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포항시청 개요
경북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웹사이트: http://www.ipohang.org
연락처
포항시 재정관리과 이영환, 054-270-2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