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학생들에게 행사기간 동안 가능한 많은 책을 읽도록 지도하였고, 학생들은 후원자를 찾아서 본인의 독서에 대한 후원 약속을 받고 본인이 읽은 책의 수 만큼의 후원금을 받도록 했다.
학생들은 후원자 리스트를 작성해 놓고 본인이 읽은 책을 기록하여 후원금을 받은 후 그 명단을 학교에 제출하였다. 이 행사를 위하여 어린 학생들은 미국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후원을 부탁하기도 하였고 세계 각지에 있는 친·인척들을 통하여 후원을 받기도 하였다.
그 결과 1주일 동안 서울국제학교 초등학생들은 모두 5,060권의 책을 읽었고 총 25,843,174원의 후원금을 모아 전액을 1월 25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서울국제학교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재해를 당한 이웃을 스스로 노력해 돕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고 아울러 학생으로서 독서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었던 뜻 깊고 감동적인 행사였다.
대한적십자사 개요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설립된 대한적십자사는 6.25 전쟁, 성수대교 및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참사, 코로나19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하며 인간의 고통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해왔다. ‘재해구호법’에 따른 구호지원기관이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국내외 재난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적십자병원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혈액사업 수행기관으로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최초 국제회계기준(IFRS)를 도입하며 국정감사, 감사원 감사, 외부회계법인 감사, 내부감사의 4중 감사시스템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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