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국제적 세미나를 통한 디스플레이 산업의 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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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2007-10-16 09:19

서울--(뉴스와이어)--머크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주)(대표 안드레아스 크루제 박사, 향후 MAT)는 10월 16일(서울)과 17일(구미), 머크 글로벌 세미나 ‘Merck LC Insight 2007’을 개최,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연구개발 활동영역에 대한 최신 기술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9회를 맞은 머크 글로벌 세미나는 독일, 일본, 대만, 한국 등에서 번갈아가며 격년으로 진행하는 국제적 LC 전문 세미나로 올해부터 ‘Merck LC Insight’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 하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에서 최초로 OLED, RM (Reactive Mesogens), OE (Organic Electronics), SL (Structuring Solutions) 등과 같은 디스플레이의 신기술에 대한 다양한 학술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머크 본사의 개발 전문가 7명이 이번 세미나에 직접 참여하여, 별도로 구성된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기존 LC분야에 대한 의문 사항들에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고, 차세대 LC 분야에 대한 관심도 증대시킬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번 세미나에 참석의사를 밝힌 200여명의 디스플레이 업계와 관련된 산업계, 학계의 참여자들은 MDA와 머크 UK의 관계자들로부터 직접 차세대 LC 재료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머크 그룹은 1888년 세계최초로 액정이 발견된 이후, 1904년부터 액정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뒤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속적인 액정에 대한 연구 개발을 주도해 왔으며, 그 중에서도 한국에 위치한 MAT는 다양하고 폭 넓은 고도의 제품을 개발해왔다. 특히, 신기술사업 분야에서는 대형 LCD TV, 소형 핸드폰, LCD 모니터 및 노트북 등에 이르는 다양한 LCD 제품군에 최적의 액정 제품을 소개하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관련 업계에서 선두를 지켜온 LC분야에서는 반응속도를 배가 시킬 수 있는 4가지 차세대 LC재료를 선보였다. 또한, 액정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인 액정 연구 개발 및 생산의 세계적인 선두 주자로서 VA, IPS, TN, STN 등에 대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MAT는 8월에 열린 IMID에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업계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번 정상의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2007년 10월 16일(수) 서울 매리어트 호텔 13:00~20:00
2007년 10월 17일(목) 구미 센츄리 호텔 13:00~20:00

머크 개요
한국머크는 1668 년 독일 담스타트에서 시작돼 일렉트로닉스, 라이프사이언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비지니스를 영위하는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그룹의 한국지사다. 전 세계 66개 국가중 한국에서는 1989년 법인 등록을 마친 후, 서울, 판교, 송도, 시화, 반월, 배곧, 안산, 안성, 포승, 평택, 대전, 음성, 울산 등에 13개의 사이트에서 약 1750여명이 활동 중이다.

웹사이트: https://www.merckgroup.com/kr-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