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OU 체결식에는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조직위 허남식 위원장과 KOC 김정길 위원장,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을 대신하여 시톨레(T.G Sithole) IOC 국제협력국장 등이 참석, 각각 양해각서에 서명한다.
IOC와의 MOU 체결은 제4회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조직위와 대한올림픽 위원회(KOC)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내년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부산 해운대 벡스코(예정)에서 개최되는 IOC 스포츠·교육·문화세계포럼과 IOC 교육문화위원회 회의를 위한 것이다.
2년 주기로 열리는 IOC 스포츠·교육·문화세계포럼은 IOC 총회 다음 가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제5차 포럼은 지난해 10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바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최하는 내년 이 포럼에는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을 비롯, IOC 문화교육위원회, 생활체육위원회 소속과 아시아권 등 50여명의 IOC 위원들이 참가하고, 모두 150개국에서 체육, 교육, 문화, 스포츠레저 관련 인사 1,000여명도 참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OC 스포츠·교육·문화 포럼은 WHO, UNESCO, UN, 각국 NOC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지구촌 스포츠 문화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 마련과 21세기 생활체육 방향 및 정책 논의를 통한 스포츠 교육 향상 기여를 목적으로 열린다.
특히, 내년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부산서 개최되는 제4회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와 함께 열려 개최도시 부산의 위상 제고와 2020 하계올림픽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부산시의 스포츠 외교력 및 국제 신인도 제고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리는 제4회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는 대회사상 처음으로 IOC의 공식 후원과 WHO, UNESCO의 후원을 받아 전통과 생활, 뉴스포츠 그리고 특별프로그램 등 3개 부문 모두 26개 종목에 걸쳐 세계 100개국에서 1만 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세계사회체육대회는 TAFISA가 지난 92년부터 매 4년마다 세계 각국의 전통생활스포츠들을 한곳에 모아 시연과 경연, 경기방식으로 여는 생활스포츠문화 올림픽이다.
사상 네 번째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는 종전과는 달리 대회 핵심종목인 전통·생활스포츠 부문에 비중을 두면서도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e게임과 x게임을 처음으로 경기종목으로 채택했다.
이에 따라 부산대회는 전통·생활스포츠문화와 미래 스포츠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뉴 메가 이벤트(new mega event)로서 새로운 스포츠문화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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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주진태 051-500-2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