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대사 영부인들이 그려낸 ‘창경궁 內殿이야기’ 고궁미술전시회 개최
창경궁은 왕실 가족들의 주요 생활공간으로 인현왕후와 장희빈,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 영조·정조임금 등 왕실가족과 관련된 많은 사연과 이야기가 많이 있는 궁궐로, 특히 내전(內殿)은 왕실 여성들의 공간으로 정사(政事) 공간인 외전(外殿)과 구분되는 곳이다.
이러한 곳에서 주한 대사 영부인중에서 예술적 소양이 있는 분들이 본인들의 문화적 시각을 통하여 우리의 고궁인 창경궁과 관련된 이야기를 미술작품으로 그려내어 전시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참가한 작가는 내전이라는 특정한 공간을 감안하여 전부 여성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전시회가 가을이 물들고 있는 고즈넉한 고궁의 정취 속에서 외국인들이 우리 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한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여 국가 상호간에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좋은 장이 될 것이다.
< 행사개요 >
ㅇ 행사기간 : 2007. 10. 18(목) ~ 10. 31(수)
ㅇ 행사장소 : 창경궁 환경전
ㅇ 참가작가 : 국내·외 작가 16명
- 벨기에, 아르헨티나, 러시아, 스웨덴 등 주한 대사 영부인 등
ㅇ 참가작품 : 창경궁을 주제로 창작된 작품 30여점
※ 오프닝 축하공연 : 이생강(중요무형문화재) 대금 연주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 02-762-9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