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눈부신 서막

서울--(뉴스와이어)--오는 10월 19일(금) 오후 7시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하는 ‘충무로 연가’ 공연이 열린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관객과 처음으로 만나는 장소를 서울의 중심, 서울광장으로 한 것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영화제의 축제성을 널리 알리고자 함이다.

충무로 연가 - 이승환, 신해철(NEXT), 럼블피쉬, 충무로밴드, 중구심포닉밴드

10월 25일 개막하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제에서 소개하는 주요 작품의 하이라이트와 함께 가요, 재즈, 클래식 등 장르별 고유한 음악색을 갖춘 뮤지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영화제를 기다려온 관객들로서는 한껏 달아오를 수 밖에 없는 소식! ‘카리스마 대마왕’ 신해철과 ‘영원한 어린왕자’ 이승환이 같은 무대에 선다! 그리고 한국 가요계의 비타민 같은 밴드 럼블피쉬와 CHIFFS 공식 밴드 ‘충무로 밴드 (색소포니스트 이정식 外), 중구심포닉밴드의 연주가 가을 밤 시청광장을 고즈넉하게 다독여줄 것이다. 마지막 순서는 시청광장의 밤하늘을 밝혀줄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충무로연가는 서울 시민들과 함께 하는 축하의 장으로써 무료 입장이다.

시청 앞 서울광장 - 축제의 현장에서 즐기자!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들의 물결로 진풍경을 연출했던 바로 그 곳이다. 2004년 대청마루에 뜬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타원형의 잔디광장인 ‘서울광장’으로 전격변신 하였다. 2006년 월드컵 당시에도 한국 국가대표 경기 응원인파가 가득했으며, 최근 영화 상영 및 공연 등이 열리는 문화행사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빛나는 발견, 넘치는 즐거움 충무로에서 영화는 축제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된다. 충무아트홀, 대한극장, 중앙시네마, 명보극장을 비롯해 서울광장, 청계광장, 남산골 한옥마을, 충무로 영화의 거리 등 중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웹사이트: http://www.chiffs.kr

연락처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사업국 홍보부 02-2236-3407 매체담당 김선희 011-9309-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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