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전문사이트 ‘베스트키즈’ 수준별 놀이학습으로 아이의 학습효과 높여줘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엑스맨(대표:김동오)이 초등교육사이트 엑스맨에 이어 유아용 교육사이트인 베스트키즈(www.bestkids.com)를 다시 오픈했다.
현재 대부분의 유아 사이트는 콘텐츠의 양은 많으나 유아의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별다른 학습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베스트키즈는 유아가 가지는 각기 다른 성향을 고려하여 학습성향테스트를 받게 하고 있다. 학습성향테스트를 통해 8가지 지능(언어·공간·논리수학·음악·신체운동·대인관계·개인이해·자연친화 지능)을 진단, 아이의 학습성향을 분석한 후 아이의 발달 지능 중 미흡한 부분은 학습을 통해 계발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현행 유치원 교육 과정이 영역별 교육 수준을 나눈 것처럼 베스트키즈에서도 학습 내용을 한걸음, 두 걸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이렇게 유아의 발달단계, 성향, 재능을 분석하여 적합한 교재와 교구를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기도 한다.
베스트키즈는 문학적 접근이라는 교수전략을 통해 학습내용을 동화로 구현, 학습 내용과 연관된 노래, 게임이 함께 실려 있다. 그 예로 영역별 학습방에 있는 ‘노란토끼 토리의 심부름’을 보자.
노란 토끼 토리는 강 건너 마을의 할머니 댁에 병문안 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신체 부분을 이해하고, 길을 걸으며 본 물건, 농장에서 만난 동물 등을 보며 기본적인 낱말을 익히게 된다. 그리고 게임(글자낚시)을 통해 토리가 여행하면서 본 사물들을 다시 한번 익히고 색칠하기를 통해 사물의 이미지와 낱말을 완벽하게 조합시킨다. 3살이면 마우스를 클릭할 수 있어 혼자서도 이들 과정을 아주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베스트키즈 이종진 교육기획팀장은 “유아와 어린이는 3세부터 이미 컴퓨터를 통한 놀이와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며 “이제는 부모님과 선생님이 이와 같은 점을 감안하여 놀이와 게임으로 배우는 멀티미디어 학습 중 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콘텐츠에 아이들이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베스트키즈는 3세~7세의 유아와 그 부모 그리고 교사들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가입 후 월 12,000원이면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02-877-9779)
엑스맨 개요
주식회사 엑스맨은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으로 현재 초등교육인 엑스맨(www.xman.co.kr)과 유아교육 베스트키즈(www.bestkids.com)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소자에게 영치품과 영치금, 서신을 보내주는 쇼핑몰(www.sasik.net)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x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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