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과 개미-교수닷컴 20차 부모 아이사랑 강연회 “건강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이번 강연회의 김정열 강사(강남 함소아 대표원장)는 “아무리 좋은 교육이라도 아이가 준비가 되어 있어야 제 빛을 발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교육을 받아들이고 흡수할 터전인 두뇌가 건강하고 튼튼해야 두뇌 개발도 빨라진다.”라며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아이의 두뇌 발달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야 하며 특히 콩팥, 심장, 간이 튼튼해야 아이의 머리를 좋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 특히 건강한 자연 식단이 매우 중요하며 양질의 영양 섭취가 꼭 필요하다고 식생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정열 강사는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또 한 가지 방법으로 아이들의 체질에 따른 공부방법을 소개했다.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태양인과 같이 아이의 타고난 체질에 맞는 공부법과 양육법으로 장점을 키워주고 단점을 보완하면 공부가 훨씬 쉽고 즐거워질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한방 내과 전문의와 함께 자녀를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필요한 식습관, 두뇌 개발에 좋은 음식, 아이의 체질별 공부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두뇌 개발 방법
- 콩팥, 심장, 간이 튼튼해야 아이의 머리를 좋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두뇌의 토양이 되는 오장육부의 기능과 영양상태가 좋아지면 머리도 영리해진다.
- 건강한 오장육부를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 특히 건강한 자연 식단이 매우 중요하다. 양질의 영양 섭취가 매 끼니 거르지 않고 이루어지도록 한다.
- 아이의 타고난 개인별 체질에 따라 공부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자녀의 선천적으로 타고난 장점을 키우고 단점을 보완하여 공부효과를 키울 수 있다.
- ‘호두, 대추, 참깨, 백복신, 석창포, 구기자, 잣 등’은 두뇌 개발에 도움을 준다. 뇌를 구성하는 레시틴의 형성을 도와주는 음식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하도록 한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역삼동, 35세, 초등 1학년생의 어머니)는 “식습관을 통해 두뇌가 좋아질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새로웠다. 또 아이의 체질별로 왜 공부방법을 달리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소개해 주어서 아주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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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일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