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개 문화원과 전국의 실버스타, 실버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 행사는 실버세대가 축제의 주체자로 참여하는 ‘노인참여형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올해 실시된 ‘땡땡땡! 실버문화학교’를 수강한 어르신 3,000여 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펼치게 된다.
동 축제는 기존의 노인 대상 복지 행사나 실버 산업전과 달리, 실버세대의 문화를 아트 마켓의 형식으로 풀어내는 국내 유일의 실버문화축제로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어르신을 수혜의 대상이 아닌 새로운 문화 생산과 소비의 주체로 인식하여, 숨겨진 아마추어 및 프로급 실버스타들을 발굴하여 실버문화 예술계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본 행사의 가장 큰 취지이다.
공연 및 전시 행사에는 평창문화원의 ‘아라리 난타', 진해문화원의 ‘실버 뮤지컬’, 부산 동래문화원의 ‘전통탈 체험’을 비롯한 7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단순히 ‘문화학교’ 수업의 연장으로 현장 발표에 그치지 않고, 확고한 문화가족으로 자리매김해 갈 수 있는 뜻 깊은 축제가 될 것이다.
부대체험행사로는 소득 창출이 가능한 문화원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전시, 판매하는 <실버아트페어>부터 노년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제안 및 시술 <실버 스타일 숍>, 수지침 및 쑥 뜸 무료 체험을 받을 수 있는 <실버 건강 쉼터>, 인터넷 무료 강의가 이루어진 <E-문화 배우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추억의 선물, 당신의 웃음을 담아드립니다>
코너에서는 축제에 참여한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가족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전시, 체험 및 부대 프로그램을 위해 숙박이 필요한 각 문화원 참여자들 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캠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본 행사는 실버 세대를 비롯,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축제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어르신들과 친숙한 만남을 가지는 등 축제를 찾은 전 세대들이 ‘함께 즐기는 한마당’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실버 문화세대의 출현을 알리는 이번 행사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제작형 프로그램 참여 시 실 재료비는 참여자가 부담하게 된다.
‘2007 실버문화사랑축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silverang.org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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